클라라가 명품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한 가운데 올누드 태닝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1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fun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촬영 대기시간 동안 걸스데이의 '여자 대통령' 안무로 11자 복근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클라라는 촬영장에서 직접 안무 동작을 선보이며 아이돌 못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클라라는 "몸매가 돋보여야 하는 화보 촬영 직전에는 태닝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보 촬영 차 태국을 방문했을 때 해변가에서 '올누드 태닝'을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러한 가운데 클라라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외부 시선이 차단돼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가 안 보이는 것 같다"며 "태닝 중에 잠이 들어 너무 바싹 타버렸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클라라 올누드 태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올누드 테닝 대박인걸" "클라라 올누드 태닝 하다 얼마나 태운거야?" "클라라 올누드 태닝하다 화상입은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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