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하이스쿨 세이프티 존' 15명
경산고등학교(교장 노정구) 학생들이 나트륨 섭취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경산고 동아리 '하이스쿨 세이프티 존'(Highschool Safety Zone) 회원 15명은 최근 대구 동성로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소금을 적당량 섭취하고 각 가정과 음식점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보자고 홍보했다.
이 동아리 회장인 조동영(3학년) 학생은 "질병 예방은 물론 환경오염도 막자는 취지에서 나트륨 섭취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함께 구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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