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웨딩화보 "3살 연하 신부 보니…혹시 연예인?" 진짜 예쁘네~

'오지호 웨딩화보' 사진. 헤븐리스타컨텐츠

오지호 웨딩화보가 화제다.

오지호가 12일 3살 연하의 일반인 은모씨와 결혼하면서 웨딩화보를 공개됐다.

11일 오지호의 소속사 측은 오는 12일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오지호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지호의 예비신부는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겸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교제 끝에 오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친인척을 비롯해 가가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 예정이다. 결혼식에 앞서 오지호는 "평생을 함께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지호 웨딩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호 웨딩화보 멋있네요" "오지호 웨딩화보 부럽다" "신부 정말 연예인 같다" "오지호 웨딩화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