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열애인정후 티파니 첫 언급 "티파니 애정과시 발언에…두근두근"

입력 2014-04-10 11:34:55

'닉쿤, 열애인정후 티파니 첫 언급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트위터 캡처

닉쿤, 열애인정후 티파니 첫 언급이 눈길을 끌었다.

2PM 멤버 닉쿤이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교제를 인정한 뒤 처음으로 티파니를 언급해 화제다.

닉쿤은 4월 9일 "팬톡 시작하자. 15분 정도 시간있어(Let's open a round of FanTalk! I have about 15 minutes! Go!)"라며 팬들과 대화를 시도했다.

이에 한 트위터 이용자는 닉쿤에게 "티파니 잘 돌봐줘(Please take care of Tiffany!)"라는 멘션을 보냈다. 이 멘션에 닉쿤은 "언제는 내가 안 돌봐줬나? 그런적 없어(do I ever not? Never)"라고 답해 티파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4월4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째 열애 중이다. 친구사이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