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 심야 데이트 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김은희 극본, 신경수 홍창욱 연출)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유천 박하선이 서울 도로 일각의 버스 앞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촬영 분은 이번 주 방송될 '쓰리데이즈'의 한 장면으로, 제2의 양진리 사태를 일으키기 위한 김도진(최원영)의 음모가 서서히 밝혀지며 이를 막기 위한 한태경(박유천) 윤보원(박하선)의 합동 작전이 펼쳐지는 장면이다.
그러나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봄날, 몰래 심야 버스데이트를 즐기는 달달한 연인 모습처럼 비추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리게 했다.
드라마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관계자는 "마주보고 있기만 해도 더없이 좋은 비주얼의 박유천 박하선은 감정선의 템포를 조율하면서 각자 맡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 현장을 감탄시키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 심야 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 심야 데이트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 "'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 심야 데이트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 심야 데이트 달달한 커플일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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