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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교통수단과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8일 대구 달서구청소년수련관 운동장에서 자전거 초보자를 위한 2014 달서구 자전거교실이 열려 참가 교육생들이 자전거 위에서 한 손을 들고 중심 잡기 교육을 받고 있다. 자전거교실은 2주간 교통안전교육, 자세교정, 주행 등 자전거타기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및 실기교육으로 진행하며 11월 말까지 무료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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