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땀 한땀 규방문화의 꽃…대구박물관 22일부터 바느질 강습회

입력 2014-04-09 07:31:24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전통복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섬유복식실' 전시와 연계하여 복식의 기본인 바느질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14년 바느질 교실-한땀 한땀 여인의 멋'을 개최한다. 강습회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5시 12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바느질'신부 혼례 이야기' 이해를 돕는 전반적인 이론 강의와 실기 체험교육이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섬유복식실' 전시 관람, 규방문화의 꽃-'혼례'에 관한 이론 교육과 기초바느질 기법 익히기 실습을 시작으로 둘째 날부터는 다양한 바느질을 활용한 실습교육이 이뤄진다. 30명 선착순. 교육비 및 재료비 41만원.

053)760-8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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