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인교진 아버지도 덩달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7일 배우 인교진이 소이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부친의 회사 '성원산업'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다.
지난해 2월 tvN 'tvN 이뉴스(eNEWS)'의 코너 '결정적 한방'에 출연한 인교진은 아버지 인치완씨가 연매출 200억 원대 기업의 대표란 사실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인치완 씨는 38세때 한 회사의 최연소 임원으로 승진 후 퇴직해 자신의 사업을 하고자 성원산업을 설립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인치완 씨는 "아들이 경영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며 "촬영이 없는 날이면 공장을 찾아 나름대로 경영수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 속 인교진 아버지 성원산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연매출 200억 원대라니..."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도 놀라운데 아버지가 후덜덜하네" "인교진 아버지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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