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아버지 연 매출 200억…"쉬는 날 경영수업까지?" 후덜덜

입력 2014-04-07 16:41:39

'인교진 아버지' 사진. tvN 'tvN 이뉴스(eNEWS)'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인교진 아버지도 덩달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7일 배우 인교진이 소이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부친의 회사 '성원산업'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다.

지난해 2월 tvN 'tvN 이뉴스(eNEWS)'의 코너 '결정적 한방'에 출연한 인교진은 아버지 인치완씨가 연매출 200억 원대 기업의 대표란 사실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인치완 씨는 38세때 한 회사의 최연소 임원으로 승진 후 퇴직해 자신의 사업을 하고자 성원산업을 설립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인치완 씨는 "아들이 경영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며 "촬영이 없는 날이면 공장을 찾아 나름대로 경영수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 속 인교진 아버지 성원산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연매출 200억 원대라니..."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도 놀라운데 아버지가 후덜덜하네" "인교진 아버지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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