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익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6'4 지방선거 영주시장 새누리당 경선 참여자들에게 합동 정책 토론회 개최를 제안, 눈길을 끌고 있다.
정책토론회는 장 후보 측이 이달 5일 언론사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후보 7명에게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하지만 상대후보 측은 7일 현재까지 답변이 없다.
장 후보는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도시 이미지 브랜드 향상을 위해 더 좋은 공약을 재생산하자는데 목적이 있다"며 "출마자들이 준비한 공약을 한데 모을 때 제대로 된 지역 발전 공약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또 "현 시정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는데도 목적이 있다"며 "시장 후보자들이 개인의 이익보다 11만 시민의 권익과 균형적 지역 발전이라는 명제를 두고 함께 노력하고 연구하며 정책을 개발해 나가는 공동체가 되는 것도 좋을 듯하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