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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6일 벚꽃이 만개한 영주시 일원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벚꽃터널을 달리며 봄의 향연을 만끽하고 있다. 영주시와 매일신문사 주최한 이번 대회에 1만2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성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