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입국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았다.
크리스 에반스가 3일 오후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이날 공항에는 어벤져스2의 인기를 입증하는 듯 크리스 에반스의 입국을 보려는 팬들과 언론이 대거 자리했다.
입국하는 크리스 에반스의 모습은 청바지에 체크난방, 네이비 점퍼, 야구모자, 선글라스로 편안한 차림을 선보였다.
크리스 에반스가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2번째다. 지난해 7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4일 서울 상암DMC에서 진행되는 촬영에 합류하며 6일 강남대로 촬영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크리스 에반스 입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수하게 편하게 입고 오니 보는 사람도 편안하네" "크리스 에반스 입국 벌써 떨린다" "크리스 에반스 입국 모습 수수해도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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