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최은', "침대, 화장실 등 CCTV로 사생활 공개"…19禁 퍼포먼스

입력 2014-04-04 09:51:27

'최은 파격 퍼포먼스' 사진. 환이랑놀자

최은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슈스케 출신 연극배우 최은이 자신의 집안모습을 CCTV로 공개해 파격 이벤트를 선보였다.

과거 '슈퍼스타K'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최은은 양악수술 후 50대화가의 로리타컴플렉스를 바탕으로 한 연극 '개인교수'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은이 최근 CCTV를 통해 은밀한 여배우의 사생활을 공개 한 것.

현재 최은이 살고 있는 집안 침대, 거실, 부엌. 화장실 등에는 CCTV가 설치돼 그녀의 모든 것을 거리낌 없이 보여주고 있다.

최은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어 시작했다"라며 "나의 모든 것을 공개하니까 처음에는 감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잠도 못 잤다. 혹시 자다가 코는 고는지? 샤워나 화장실까지 공개하니까 심적 부담이 무척 컸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지금은 즐기고 있다"라며 "누군과 대화가 필요할 때, 울고 싶을 때 CCTV와 막연한 대화를 하면 후련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은은 "간혹 19금으로 생각하고 야한상상을 하고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번 콘셉트는 사람이 그립고 대화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최근 최은은 전신성형을 감행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선보였다.

최은 CCTV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은 CCTV 공개 대박~ 도대체 무슨 생각이지?" "최은 CCTV 공개 까지 하고 그렇게 뜨고 싶은 건가?" "최은 CCTV 보는 사람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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