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자금순환표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가계와 비영리단체, 비금융 민간기업, 일반 정부의 부채 총액은 3천783조원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명목 GDP 1천428조원 대비 부채 총액의 비율은 265%에 달했습니다.
가계와 기업의 부채는 10년 전보다 2배 이상 늘고, 정부 부채는 3배 이상 급증했지만, 같은 기간 명목 GDP는 76%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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