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친박연합 소속 비례대표로 안동시의회에 입성했던 이귀분(51) 의원이 6'4 지방선거에서 안동시 나선거구(옥동)에 무소속으로 출마, 재선 도전에 나섰다.
이 의원은 "지난 4년의 의정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의원으로 활동해 왔다. 시정 구석구석에서 불합리한 부분을 지적하는 등 주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열심히 노력했다"고 했다. 이 의원은 가톨릭상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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