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어제 경주 힐튼호텔에서 해양수산부, 한국해양대와 함께 해양실크로드 대장정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해양대학생과 선발대원 등 탐험대 2백여 명을 구성해 오는 9월 해양대 실습선인 한바다호를 타고 60일간 중국과 베트남, 등 9개 나라 10개 항구를 거쳐 21세기 신한류 문화 전파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북도는 지난해에는 육상 실크로드 탐험을 마쳤으며, 올해 해양실크로드 탐험을 통해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 실크로드 거점지역과 문화교류 협정을 맺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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