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국회는 6·4 지방선거 일정 등으로 사실상 19대 국회 전반기에 열리는 마지막 국회가 될 가능성이 커서 각종 현안을 놓고 여야 간 팽팽한 주도권 다툼이 예상됩니다.
새누리당은 기초연금법과 원자력방호방재법, 한미 방위비 분담협정 비준동의안 등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새정치연합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관철과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규명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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