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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55) 전 한국자유총연맹 서구 사무국장이 31일 대구 서구 나선거구(평리2동, 평리4동, 평리5동, 평리6동, 상중이동) 기초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사무국장은 "육아'교육환경, 노인복지 지원 강화에 역점을 두겠다"며 "또 청소년들의 통일'안보교육의 부족한 면에 관심을 가지고 애국심 및 애향심 고취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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