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흔드는 칠성·침산동 랜드마크…'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입력 2014-03-31 07:46:20

칠성동 713가구 4월중 분양

삼정의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입지는 물론 아파트 제품에서 여성들이 살고 싶어할 조건을 두루 갖췄다. 삼정 제공
삼정의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입지는 물론 아파트 제품에서 여성들이 살고 싶어할 조건을 두루 갖췄다. 삼정 제공

대구에서 1순위 통장을 가지고 있는 수요자라면 누구나 청약을 노려볼 만한 단지가 곧 공개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분양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칠성동 오페라하우스 옆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는 대구에서는 보기 드문 입지로, 생활 여건이 좋아 여성이라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심(女心)을 흔들 아파트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대구 북구 칠성동 오페라하우스 바로 옆에 들어선다. 칠성'침산동 복합주거단지를 완성하는 이 단지는 입지는 물론이고 아파트 제품에서 여자들이 살고 싶어할 조건을 두루 갖췄다. 단지를 둘러싼 전체 4면을 조경수와 휴식쉼터로 만들어 여심을 사로잡고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 39층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도심조망,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 주민생활시설도 여성들의 감성에 맞췄다. 다용도 수납시스템, 일조가 좋은 판상형 4Bay 혁신평면에 알파룸, 현관수납특화, 다이닝 북카페 등 주방수납도 특별하다.

단지 주변의 정주 인프라도 좋다. 칠성'침산 복합주거단지의 중심에 있어 단지 인근에 쇼핑, 문화, 레저, 교통, 교육시설이 갖춰져 생활에 불편이 없다.

쇼핑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옆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가 밀집해 있고 오페라하우스, 영화관, 시민야구장, 시민체육관 등 문화'체육시설이 인접해 문화'레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병'의원 및 상가, 금융기관, 관공서 등이 밀집해 있다.

주부들의 걱정거리 중 하나인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대로를 건너지 않고 등하교가 가능한 칠성초교가 단지 가까이에 있으며 경명여중고, 침산중, 칠성고, 북부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다.

◆미래 가치가 더 큰 아파트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개발가치도 크다. 단지 바로 옆에 있는 제일모직부지(9만3천980㎡)를 삼성그룹 기념관이나 도심공원 등 저밀도 개발방향으로 논의되고 있어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가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수성구로 이전하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이전터(4만5천800㎡)도 대구 북구청이'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시민들을 위한 문화, 여가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인 대구은행 제2본점(2015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 이마트 칠성점 남쪽에 지상 8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국내 로봇산업의 메카가 될 로봇산업클러스터밸리도 인근에 조성된다.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전용면적 66~98㎡의 지하 4층, 지상 39층 아파트 6개 동, 29㎡ 오피스텔 1개 동을 포함해 총 713가구를 4월 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53)626-3500.

부동산특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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