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동 713가구 4월중 분양
대구에서 1순위 통장을 가지고 있는 수요자라면 누구나 청약을 노려볼 만한 단지가 곧 공개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분양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칠성동 오페라하우스 옆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는 대구에서는 보기 드문 입지로, 생활 여건이 좋아 여성이라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심(女心)을 흔들 아파트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대구 북구 칠성동 오페라하우스 바로 옆에 들어선다. 칠성'침산동 복합주거단지를 완성하는 이 단지는 입지는 물론이고 아파트 제품에서 여자들이 살고 싶어할 조건을 두루 갖췄다. 단지를 둘러싼 전체 4면을 조경수와 휴식쉼터로 만들어 여심을 사로잡고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 39층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도심조망,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 주민생활시설도 여성들의 감성에 맞췄다. 다용도 수납시스템, 일조가 좋은 판상형 4Bay 혁신평면에 알파룸, 현관수납특화, 다이닝 북카페 등 주방수납도 특별하다.
단지 주변의 정주 인프라도 좋다. 칠성'침산 복합주거단지의 중심에 있어 단지 인근에 쇼핑, 문화, 레저, 교통, 교육시설이 갖춰져 생활에 불편이 없다.
쇼핑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옆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가 밀집해 있고 오페라하우스, 영화관, 시민야구장, 시민체육관 등 문화'체육시설이 인접해 문화'레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병'의원 및 상가, 금융기관, 관공서 등이 밀집해 있다.
주부들의 걱정거리 중 하나인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대로를 건너지 않고 등하교가 가능한 칠성초교가 단지 가까이에 있으며 경명여중고, 침산중, 칠성고, 북부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다.
◆미래 가치가 더 큰 아파트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개발가치도 크다. 단지 바로 옆에 있는 제일모직부지(9만3천980㎡)를 삼성그룹 기념관이나 도심공원 등 저밀도 개발방향으로 논의되고 있어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가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수성구로 이전하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이전터(4만5천800㎡)도 대구 북구청이'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시민들을 위한 문화, 여가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인 대구은행 제2본점(2015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 이마트 칠성점 남쪽에 지상 8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국내 로봇산업의 메카가 될 로봇산업클러스터밸리도 인근에 조성된다.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전용면적 66~98㎡의 지하 4층, 지상 39층 아파트 6개 동, 29㎡ 오피스텔 1개 동을 포함해 총 713가구를 4월 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53)626-3500.
부동산특집팀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