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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과 취업난의 그늘이 갈수록 짙어지는 대학캠퍼스. 하지만 청춘은 생기발랄하고 각별한 추억을 만들어간다. 27일 낮 경북대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이날 생일을 맞은 친구를 일청담 연못에 빠뜨리며 잊지 못할 생일 파티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