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에서는 새로운 미래의 꿈이 시작되는 개청 100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달성군에서는 3월 12일부터 3월말까지 20일간을 봄맞이 국토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각 읍․면별로 자체 실정에 맞게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3월 20일을「봄맞이 일제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9개 읍․면별로 주민, 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집중적으로 쓰레기 수거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또한 이 날 「자기쓰레기 되가져오기」등 환경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번 대청소 기간에는 겨우내 손길이 닿지 않은 하천, 계곡, 야산, 들판, 공원, 유원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했으며, 주택가, 상가 등 자율적인 청소 참여도 유도할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 달성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들도 내 마을, 우리 지역의 환경은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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