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50명 구성, 위원장엔 손진책 씨
경상북도는 24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경상북도 문화융성위원회' 발대식 및 창립회의를 열었다.
경북도 문화융성위원회는 지난달 발표한 경북형 문화융성 기본계획의 추진을 위해 전문가와 학계, 문화예술인, 출향인사 등 50명의 위원을 위촉해 구성됐다. 위원장은 손진책 전 국립극단 예술감독이 맡았다. 손 위원장은 영주 출신으로 각종 공연'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연출가다.
찾아가는 민생문화진흥, 산수 문화 예술 진흥, 전통문화 인문 진흥, 문화산업 국제교류 진흥, 문화 예술인 귀농귀촌 운동 5개 분과로 운영되며, 문화정책 협의 및 경북형 문화정책 연구'개발 및 자문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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