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미술관은 다음 달 18일까지 해외작가 소장 작품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여기, 다시 만나다'라는 주제가 말해주듯 그동안 경북대미술관의 기획전시에 출품되었던 작품 가운데 해외작가들이 기증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이카와 세이료의 'Peinture', 진 C. 메르벨의 'A Tree Grows in Washington', 안나 보그다노바의 'Optical glass', 요크 힐버트의 'OPERA'(First Draft), 로버트 야버의 'Diana and Acteon', 스테판 홀트의 'Global-climate-are-you-cirrus' 등 작가 24명의 작품 47점이 전시된다. 053)950-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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