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도입 8월 서울경마공원 출전

입력 2014-03-21 15:22:07

영천시는 영천경마공원 조성 홍보와 말산업 발전을 위해 최근 제주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의 경매를 통해 경주마 1마리를 도입했다.

시는 이번에 도입한 경주마를 4개월 간 조련과 적응 훈련을 거친 후 오는 8월쯤 '스타영천'이라는 마명으로 서울경마공원 경주에 출전시킬 예정이다.

한편 영천시 금호읍 일원 148만㎡에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영천경마공원 조성 사업은 2016년 말 개장을 목표로 현재 토지보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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