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사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월2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김세레나가 출연해 과거 화제를 모았던 보톡스 중독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레나는 "내가 귀가 참 얇다"면서 "보톡스가 뭔지도 몰랐다. 그냥 맞으면 괜찮아진다고 해서 맞았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순간의 변화에 취해 입술까지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 나중에는 얼굴이 조금만 패여도 맞았다. 그러다보니 보톡스 중독이 되고 얼굴이 울퉁불퉁해졌다"고 보톡스 중독 후 부작용에 대해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제는 보톡스 중독 부작용에서 많이 호전돼 80% 좋아진 상태다"라고 고백했다.
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톡스도 부작용 심하구나" "얼마나 맞았길래 얼굴이 저렇게 되지?" "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무섭네..." "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후 지금 많이 호전됬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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