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미니 앨범을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조성모의 소속사 품엔터테인먼트는 19일 "조성모가 오는 24일 4년 만에 미니 앨범 'Wind of Change(변화의 바람)'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 앨범은 지난 2010년 미니앨범 'Thank You' 발매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오랜 기간 공들여 작업한 앨범인 만큼 조성모의 감성 발라드 창법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조성모는 앨범 발매에 앞서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컬러의 의상을 입은 조성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성모는 눈을 감은 채 묘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앨범 재킷 사진은 조성모의 모던한 분위기를 꾸밈없이 담으려고 했다"며 "조성모는 오는 24일 미니 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오랫동안 음악 작업에 매진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조성모 미니 앨범을 발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성모 미니 앨범을 발매 소식 반갑네요" "드디어 조성모 컴백하구나" "조성모 미니 앨범을 발매 기다려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성모는 지난 1998년 1집 '투 헤븐(To Heaven)'으로 데뷔 후 숱한 히트곡을 남기며 현재까지 10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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