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를 열고 지역 건설업체 경쟁력 확보와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위원회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건설협회 대표, 전문가, 시 간부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회는 건설산업 활성을 위해 지역 의무 공동도급 확대, 외지 건설업체에 협력업체 등록 추천,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 제고 등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또 하도급 계약 때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올해 상반기에 공공 건설공사를 80% 이상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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