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패리스힐튼 `충격` 동성연인 파티장서 진한 애무? 섹스파트너 36명에 이어 리

린제이 로한이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36명의 섹스파트너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동성 연인들도 공개돼 더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린제이 로한의 동성 연인 목록을 공개한다"고 보도하며 린제이 로한의 동성 연인들 사진을 게재했다.

린제이 로한의 섹스파트너 36의 충격에 이어 보도에 따르면 로한의 첫 번째 동성 연인은 야후닷컴 회장의 딸 코트니 세멀로 밝혀졌다.

린제이 로한과 야후닷컴 회장의 딸 코트니 세멀 두 사람은 2007년 함께 집을 얻어 생활했으며, '범생이가 할리우드 트러블메이커와 어울린다'는 보도로 떠들썩했던 사실이 있다.

두 번째로 린제이 로한의 동성연인으로 유명 DJ 사만다 론슨이다.

두 사람은 2008년 교제를 시작해 1년간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린제이 로한은 사만다 론슨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을 인정하며 "서로에게 중독됐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린제이 로한의 동성연인은 패리스 힐튼이다.

2010년 9월 린제이 로한과 패리스 힐튼 두 사람이 함께 파티를 즐기며 서로를 애무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린제이로한 패리스 힐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린제이로한 패리스 힐튼, 정말 대단하네" "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튼까지" "린제리 로한 셀카, 정말 제정신이 아니구나 문제 좀 그만 일으켜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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