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통신기 끄고 항로 이탈!"…고의적 행동의 결과물!

입력 2014-03-15 21:00:47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통신기 끄고 항로 이탈!"…고의적 행동의 결과물!/사진.연합뉴스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이 났다.

미궁에 빠졌던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실종사건이 납치로 결론이 난 것은 15일 말레이시아의 한 소식통으로 부터 "비행 경험이 있는 1명 이상이 항공기를 납치한 뒤 통신기기를 끄고 항로를 이탈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에 대한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여객기 납치가 가설이 아니라 확정적"이라며 납치를 사실화 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총리도 "이번 사건은 고의적인 행동의 결과물"이라며 납치 범죄 가능성을 시인했다.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에 따른 말레이시아 당국은 지난 14일 실종 여객기가 송신기의 작동을 중지시키고 추적을 따돌리려 했던 정황을 포착했으며,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가 허용 고도를 벗어나 급상승하고, 급강하한 흔적이 드러났다.

그러나 아직 항공기 납치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 기체와 잔해가 연이어 계속되는 대대적인 수색작업에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소식에 네티즌들은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생각만 해도 끔찍해"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정말 테러인건가?"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