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진태현 고백, "'정글' 간 박시은 보고싶어서 울었다…애틋해~!"

입력 2014-03-14 15:37:59

'택시 진태현 고백' 사진. 택시 방송 캡처

택시 진태현 고백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화이트데이 로맨틱 택시' 특집으로 공개 연인인 진태현과 박시은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태현은 "박시은을 SBS '정글의 법칙' 촬영 차 정글로 보내고 울었다는데 정말이냐"는 질문에 "맞다. 보고싶어서 울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진태현은 "엉엉 운게 아니고 가고 나서 일주일 반 지났을 때 하늘을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떨어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에 박시은도 "아예 연락이 안됐다. 내가 정글 가고 거의 열흘 만에 연락할 수 있었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택시 진태현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진태현 고백 두 사람 정말 잘어울려" "택시 진태현 고백 두 사람 얼른 결혼 했으면 좋겠다" "택시 진태현 고백 예쁜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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