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T팬티 이어 '맥심화보' 화제…"당구 女神의 위엄"

'차유람 T팬티에 이어 과거 맥심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맥심

차유람 과거 맥심화보가 화제다.

당구 선수 차유람이 익명의 팬으로 부터 받은 T팬티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차유람의 과거 성인잡지 맥심(MAXIM) 화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차유람은 2011년께 맥심 코리아 표지모델로 등장해 섹시한 자태를 뽐낸 바 있다.

한편 지난 12일 차유람은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며 "박스 안에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어요. 전 티팬티 입어보기는커녕 구경조차 한 적 없는데"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며 "연관검색어로 티팬티가 뜬 적도 있는데,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요 이거 어떻게 처리(?) 해야 할지"라고 선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차유람은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선물 받고도 심난한 차유람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