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흔'박준식 경북대 명예교수는 12일 함인석 경북대 총장을 방문해 제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로 31년간 재직하고 올 2월 퇴직한 이상흔 명예교수는 경북대병원장과 경북대학교 의무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구보훈병원장을 맡고 있다. 같은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로 28년간 재직하고 2011년 퇴직한 박준식 교수는 현재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이상흔 경북대 명예교수, 함인석 경북대 총장, 박준식 경북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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