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야구장의 내야 입석권 판매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입석 입장권은 모든 경기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9천명 이상 입장한 뒤 현장 매표소에서 3루 쪽과 1루 쪽 각각 300장만 판매합니다.
대구시민야구장은 지난해 45만1천483명의 프로야구 관람객이 찾았으며, 매진 사례는 7번이었습니다.
한편 12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SK의 시범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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