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시청률 꼴찌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는 3.0%(이하 전국 일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보다 0.4%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이지만 변함없는 월화극 3위 기록이다.
반면 MBC '기황후'는 전회(26.9%)보다 2.3% 포인트 오른 29.2%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지켰고, SBS '신의 선물'도 전회(8.9%)보다 0.2% 포인트 오른 9.1%를 나타내며 두자릿수 시청률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태양은 가득히'에서는 이은수(윤계상)와 한영원(한지혜)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은수가 한태오(김영철)가 보낸 수하들로부터 납치를 당하는 장면이 극 말미에 그려지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태양은 가득히 시청률 꼴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양은 가득히 시청률 꼴찌 대박~" "태양은 가득히 시청률 보니 재미 없나봐?" "태양은 가득히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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