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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낮 대구 달성공원에서 어르신들이 적십자사 이동식 밥차 앞에서 줄지어 음식을 받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5일 두류공원에 이어 이날부터 달성공원에서도 겨울 동안 중단했던 소외계층을 위한 점심 무료 급식 봉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