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찻사발축제와 문경아리랑축제 등이 국민들의 사랑을 오랫동안 받으며 성장하는 축제가 되도록 연구 하겠습니다."
올해 처음 신설된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이사장 고윤환)의 초대 사무국장 공개채용에 최정철(51) 씨가 10일 임명됐다. 최 신임 사무국장은 문경지역의 각종 축제 전반을 기획하고 연출하는 등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최 사무국장은 상주 출생으로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축제공연기획사를 거쳐 국립중앙극장 홍보팀장, 공주영상대학교 이벤트연출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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