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이돌 JJCC 데뷔 소식이 전해졌다.
월드스타 성룡이 키우는 신인 아이돌 그룹 'JJCC'가 이달 데뷔한다.
지난 10일 JJCC의 소속사의 더잭키찬그룹코리아는 성룡이 기획한 아이돌 그룹 JJCC가 이달 중 데뷔 무대를 선보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JJCC는 성룡이 기획은 물론 멤버 발굴 및 트레이닝, 앨범 프로듀싱까지 수년에 걸쳐 맡은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성룡이 글로벌 음악시장을 겨냥해 극비리에 준비해 온 프로젝트 팀이다.
JJCC는 한국인 네 명과 중국인 한 명으로 이뤄졌으며 멤버들의 평균 신장이 180cm로 모두 훈훈한 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JJCC의 리더는 과거 올리브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 출연했던 도전자 오종석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는 "랩, 보컬,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 걸쳐 철저하게 실력을 다져온 만큼 멤버들의 각오 또한 남다르다"며 "이달로 정해진 공식 데뷔를 앞두고 멤버 모두 최초이자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일념에 가득 차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룡은 자신이 직접 키워낸 JJCC의 그룹 이름에 자신의 이니셜(JC)을 넣었을 정도로 애정이 남다르다"며 "멤버들 역시 성룡을 제2의 아버지로 따르는 등 각별한 정을 나누는 사이다"라고 덧붙였다.
성룡의 아이돌 JJCC의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룡 아이돌 JJCC 기대되네요" "헉! 오종석이 리더로 나오다니..." "성룡 아이돌 JJCC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건가?" "성룡 아이돌 JJCC 데뷔라니 뭔가 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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