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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물러나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회복한 10일 오후 영진전문대학 캠퍼스에서 목련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11일 대구 낮 최고기온이 17℃까지 오르고, 개나리는 19~25일쯤, 진달래는 25~28일쯤 각각 개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