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대구 중구 남산4-6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공사계약을 맺었다.
화성산업은 남산동 재건축지구 1만4천69㎡에 지하 3층, 지상 22층 규모의 아파트 5개 동 4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실속형으로 구성되며 내년 상반기쯤 분양 한다. 해당 지구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과 인접한 역세권인데다 도심의 금융, 쇼핑, 문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고 주변에 동아백화점 쇼핑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서문시장, 계명대 동산의료원 등이 있다.
화성산업은 황금주공(4천256가구), 송현주공(2천420가구), 수성동아(373가구), 만촌재건축(410가구) 등 지역 내 7천500여가구의 재건축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현재 침산화성(1천640가구) 재건축사업을 진행 중이다.
도훈찬 상무는 "화성산업을 믿고 선택한 조합원에게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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