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달걀 2개로 요리 뚝딱!…꼬꼬마 다 컸네"

입력 2014-03-08 23:45:02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월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유승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우는 며칠 동안 쌓여있던 그릇을 설거지 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취 생활에 익숙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달걀 2개를 꺼내 프라이를 만드는 등, 간단한 달걀밥 요리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특히 유승우는 달걀밥에 대해 "자취생들이 가장 많이 즐겨 먹는다는 달걀밥"이라고 소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는 "하나씩 넣는 분들이 있는데 혼자 살면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한창 클 나이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고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우 벌써 저런 자취생활을?" "처음에 티비 나올 때 꼬꼬마 같았는데 벌써 다 컸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대박~ 내모습이랑 비슷하네요"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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