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속옷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하고 백화점 행사장에 등장했다.
클라라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라장'(L'Agent)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행사장에 클라라는 해당 브랜드의 언더웨어와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특히 기존 섹시 아이콘 다운 클래머러스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주위 남성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라장'(L'Agent)의 한 관계자는 "젊고 럭셔리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유니크한 섹시함을 어필하고 있으며 스스로에게 당당하며 여성으로서의 즐거움을 즐기는 이들을 타깃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클라라 속옷 차림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속옷 차림 심하다" "클라라 속옷 차림 대박~ 이거 너무 심하지 않아?" "노출 너무 좋아한다" "클라라 속옷 차림 보고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클라라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한아름 역을 열연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애국가 부른게 죄?' 이철우 지사,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여권 잠룡 홍준표·한동훈·오세훈, "尹 구속 취소 환영·당연"
이재명 "검찰이 산수 잘못 했다고 헌정파괴 사실 없어지지 않아"
홍준표 "尹탄핵 기각되면 혼란, 인용되면 전쟁…혼란이 나아"
민주당 "검찰총장, 시간 허비하며 '尹 석방기도' 의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