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김연아 7분 드라마' 자서전 속 이상형 김원중 맞나?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김연아 7분 드라마' 자서전 속 이상형 김원중 맞나?/사진. '김연아의 7분 드라마'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소식이 화제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김연아의 과거 자서전 에세이 글이 화제다.

김연아는 2010년 출간된 자전 에세이 '김연아의 7분 드라마'에 실린 인터뷰에서 "키는 저보다 크면 되고 너무 강한 척하는 남자는 별로다"라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어 김연아는 "'나는 남자니까 이래야 돼'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보다는 남자라도 힘든 일 있으면 나한테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으로 김연아의 남자 김원중은 이상형에 가까운가?

김연아의 남자친구인 김원중은 고려대를 졸업 후 안양 한라에서 뛰었으며,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이며, 김연아가 말하던 이상형에 김원중은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보인다.

김연아 열애 인정 소식에 네티즌은 "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과 정말 잘 맞네" "김연아 열애 인정, 딱 김원중 얘기다" "김연아 열애 인정, 세기의 스포츠커플 탄생이다" "김연아 열애 인정, 소박한 데이트 코스 들으니 두 사람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