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낭만 시라소니의 눈빛이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전설의 싸움꾼 '시라소니'를 모델로 한 신정태 역을 연기 중이다.
특히 김현중은 극 중 맨주먹으로 칼을 든 일본 낭인들과 싸우며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로 상남자의 모습을 보이지만, 반면 여성에게는 한없이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 '낭만 시라소니'라는 별명을 얻었다.
시라소니는 일제강점기 시절 홀로 다니며 싸움을 벌였고 일본인 폭력배 40여명을 홀로 제압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눈빛 장난 아냐"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눈빛 너무 멋있다"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눈빛 카리스마가 물씬 느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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