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용화, '상속자들' 거절 이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잘났어 정말 특집'으로 씨엔블루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 이종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정용화에게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김우빈 역할을 거절한 것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정용화는 "김은숙 작가님 작품이니까 당연히 뜨겠다 싶었다"며 "하지만 학생 역할보다 다른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 다른 역이 끌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또 박신혜 양이 여주인공이라 연속으로 같이 드라마 하면 서로 피해가 될 것 같아서 그런 것도 있다"고 고백했다.
'라디오스타' 정용화, '상속자들' 거절 이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정용화, '상속자들' 거절 이유 너무 아깝네요" "'라디오스타' 정용화, '상속자들' 거절 이유 안하고 출연했다면 또 어떤 모습이였을까" "'라디오스타' 정용화, '상속자들' 거절 이유 할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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