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감사 표시 600만원 기탁
"좋은 인력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 빠레브 호텔이 영남이공대학교 관광계열에 '감사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하고,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호텔 측은 지난해 12월 창업 당시 신입사원으로 취업한 이 대학 관광계열 졸업생(호텔관광 전공) 9명의 뛰어난 근무 성적과 태도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빠레브 호텔 김용해 전무는 "유능한 인력수급이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영남이공대 학생들의 숙련된 현장 근무능력이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유능한 인력을 미리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고 산학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관광계열은 4명의 교수진 모두가 호텔과 항공사 출신으로 철저한 현장실무형 교육이 가능해 85%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허위 저격 논란 '백종원 저격수'… 과거 허위 방송으로 징계
한동훈 "尹 지키자는 세력은 극우 맞아…국힘 이러다 진짜 망해"
우상호 "강선우 임명 강행은 與 지도부 의견…대통령 고민 많이 해"
이진숙 후보자, 李 정부 첫 낙마…'갑질 의혹' 강선우 안고 가기로
文정부 장관, 강선우 갑질 폭로…"민원 안 들어주니 예산 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