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SK텔레콤과 KT가 자사의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전국 광역시로 확대한다.
KT는 최고 속도 225Mbps의 3배 빠른 LTE인 '광대역 LTE-A'를 국내 최초로 서울, 수도권과 모든 광역시의 상용 네트워크에 적용한다.
SK텔레콤 역시 전국적으로 광대역 LTE를 확대한다. 특히 SK텔레콤은 1.8GHz 주파수를 2배로 늘려서 서비스하는 기술로 기존 LTE대비 2배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SK텔레콤은 광대역 LTE와 LTE-A의 커버리지를 동시에 넓혀가는 '투-트랙 네트워크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노경석 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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