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홀로아리랑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국악소녀 홍경민과 심금 울려~
'송소희 홀로아리랑'이 화제다.
'송소희 홀로아리랑'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국악소녀 송소희가 가수 홍경민과 함께 무대에 오른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과 송소희는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이날 송소희는 "아리랑은 유네스코에도 등재된 노래다. '본조 아리랑'을 불러드리겠다"면서 '홀로 아리랑'을 불렀다.
특히 송소희는 곱게 입은 한복으로 국악소녀 다운 모습을 뽐내며 구슬프면서도 청아한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감동케 했다.
불후의 명곡 송소희 홀로아리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송소희 홀로아리랑 대박", "불후의 명곡 송소희 홀로아리랑 정말 감동", "불후의 명곡 송소희 홀로아리랑 심금을 울리네", "불후의 명곡 송소희 홀로아리랑 괜히 국악소녀가 아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사설] 민주당 '정치 복원' 의지 있다면,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