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53회에서는 '그는 어떻게 '맙소사'에서 '승부사'가 되었나'라는 주제로 이상민의 파란만장한 인생 그래프를 짚어보았다.
먼저 김구라는 이상민에게 "얼마 전 일약 62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는데, 혹시 방송 끝나고 채권자들에게 연락이 왔느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이상민은 "사실 문자가 많이 왔었다"는 솔직한 대답을 내놓았다. 이에 김희철은 " 마지막회 시청률이 2.5%정도 나왔는데, 그 중 1.5%는 채권자들이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이상민은 tvN 에 출연해 자신의 가게를 홍보했다는 '거짓방송'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 외, 최근 방송가에서 걸그룹 안무 선정성 논란에 대해 내놓은 특단의 조치! '3대 금기 몸짓'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27일 밤 11시 JTBC 에서 공개된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