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근 대구대 독도영토학연구소 소장(일본어일본학과 교수)은 최근 독도연구총서 제6권과 7권을 동시 발간했다.
제6권 '일본 의회 의사록이 인정하는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가 아닌 한국영토 독도'에서는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논리가 허구임을 조명했다. 또 제7권 '한국영토 독도의 고유영토론'에서는 독도가 왜 한국의 고유영토인지를 명확히 설명했다.
대구대 독도영토학연구소는 지난 2006년 일본학, 정치학, 영토학적 관점에서 독도연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매년 연구총서를 발간하고 있다. 현재 제8권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에 대한 한국정부의 대응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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