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지창욱, 남심까지 사로잡은 패션 "왕이로소다~"

입력 2014-02-20 16:20:47

'기황후' 지창욱, 남심까지 사로잡은 패션 "왕이로소다~"/

'기황후' 지창욱, 남심까지 사로잡은 패션 "왕이로소다~"

'기황후' 드라마의 주인공 '지창욱'이 봄을 맞이하여 남성들에게 봄 패션의 노하우를 제안했다.

항상 젠틀하면서도 차분한 패션 감각을 뽐냈던 '지창욱'이 최근 '애드호크(ADHOC)'의 전속 모델로써 촬영한 패션 화보에서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봄 스타일을 연출하면서 또다른 화사한 매력을 선보였다.

올 봄 남성패션에 있어 재킷, 니트와 같은 '원 포인트 아이템'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지창욱'이 전속 모델인 남성 브랜드 '애드호크(ADHOC)'의 경우도 재킷, 니트, 카디건과 같이 한 가지 아이템으로 여러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원 포인트 아이템'이 올해 들어 남성의류 전체 카테고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베이지, 브라운, 파스텔 톤의 밝고 편안한 색상의 재킷, 니트, 팬츠의 비중을 확대 했다.

'애드호크(ADHOC)'의 청색의 심플한 재킷은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봄 재킷으로 청바지, 면바지, 정장바지 모두 매치가 용이한 제품이다.

밝은 블루 컬러로 올 봄 인기 아이템 중 하나이다. (재킷-14만9천원)카디건은 활용도가 높아 멋쟁이 남성들이 많이 찾는 아이템이다.

'애드호크(ADHOC)'의 카디건은 부드러운 느낌의 남성 숄 카라 카디건으로 무난하게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티셔츠나 셔츠에 코디하여 재킷을 착용해주면 좋다.

소재가 두껍지 않아 간 절기에 걸치기 좋다. (카디건 8만9천원)셔츠의 경우 믹스매치가 용이한 잔잔한 체크 셔츠를 추천한다.

두껍지 않은 소재로 사계절 입을 수 있으며, 니트와 매치해서 입으면 더욱 좋다. 티셔츠는 줄무늬 티셔츠를 추천한다. 컬러배색이 들어간 얇은 줄무늬로 무난하게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감각적인 회색 톤으로 어디에나 무난하게 매치하기 좋은 팬츠를 추천한다.

입었을 때 슬림 한 라인으로 스판 소재가 들어가 있으며, 컬러 감이 좋은 기본 면바지로 화사한 봄에 잘 어울리는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이다.

이번 봄에는, 의상과 매치하기 좋은 스페인 브랜드 '마이앙스(maians)'에서 신상품으로 선보인 '플림 솔' 슈즈를 추천한다.

천연 면 소재와 '벌커나이즈드 솔'을 사용하여 스페인 현지에서 장인의 손에 의해 수 제작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올 봄 인기 아이템이 될 것이다.

올 봄 '기황후'의 주인공, 지창욱이 제안하는 꼭 필요한 봄 패션 아이템으로 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이 아이템들이 당신을 멋스럽고 고급스럽게 보이게 해 줄 것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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