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매일을 읽고]

입력 2014-02-20 14:18:53

○…'우리 시조로 푼 한시'를 즐겨 읽는다. 한시를 읽다 보면 우리 선조들의 해학에 감동하게 되며 언제 읽어도 마음이 넉넉해진다. 요즘 젊은이들은 시조뿐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에도 별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주간매일에서 시조와 한시뿐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글을 실어주면 젊은이들도 관심을 보이고 앞으로의 삶에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생각한다. 김쌍호(대구시 남구 계명8길)

 

○…2주 전 '우리 동네 우리 사회' 기사가 좋았습니다. 이태원 씨 관련 글을 읽고 나 자신이 많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봉사하는 그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사회를 위해 봉사'헌신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려 합니다. 우리 사회는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닙니다. 선진사회로의 발전을 위해 모두 서로 양보하고 나라를 위해 충성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주간매일은 늘 감동을 주는 신문입니다. 김연아(경북 성주군 수륜면)

○…명절이 지난 지 꽤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명절 증후군으로 인해 허리가 안 좋은 상태입니다. 때마침 주간매일에서 소개한 찜질방 기사는 제겐 절묘한 타이밍이었습니다. 주간매일에서 소개하는 건강기사는 꼭 눈여겨봅니다. 그리고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사를 잘 취재해서 소개해 주니 주간매일이 복덩이처럼 여겨집니다. 주간매일 속에는 보물이 가득합니다. 주간매일 파이팅! 김은영(대구시 서구 비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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